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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GIS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다양한 GIS 자료를 불러와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몇가지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해야한다. 특히 좌표계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사용자가 현재 있는 장소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한개의 지점이지만 특정한 기준으로 바라보면 여려개의 지점으로 표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서울시 시청에 있다고 할 때 누군가는 청량리역에서 시청의 위치를 말할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서울역에서 시청의 위치를 말할 수 있다. 이 때 서울시 시청의 위치는 서로 상이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만든 자료나 국가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자료 등 다양한 GIS자료를 이용해서 QGIS 작업을 할때는 이용하는 GIS자료가 어떤 좌표계 기준으로 제작돠었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QGIS에서 미리 설정해 둘 수 있다. 이 작업은 다음 그럼 처럼 QGIS 메뉴의 설정에서 옵션을 선택한다.
QIS 메뉴의 설정에서 옵션을 선택하여 나타나는 "옵션 ---좌표계" 대화상자에서 프로젝트 좌표계는 새프로젝트 생성할 때 부분은 첫 레이어의 좌표계를 사용에 체크하고 레이어 좌표계는 좌표계 확인을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고 QGIS 작업환경을 설정을 마친다.
이와 같이 작업환경을 설정해두면 사용자가 맨 먼저 불러온 GIS 자료의 좌표계가 WGS84 좌표계이면 프로젝트 좌표계는 WGS84 경위도 좌표계로 설정되지만 만약 좌표계의 확인되지 않는다면 GIS자료를 불러올 때 레어어 좌표계를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요청한다.
서로 다른 좌표계를 가진 여러개의 GIS자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하나의 GIS자료의 좌표계로 변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이 과정은 추후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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